▲사진=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9일 나주시 다시면 양파 수확 농가를 찾아 송성일 농어촌개발이사를 비롯한 직원 40여 명과 양파 수확에 힘을 보탰다.

공사는 올해 4월부터 전국 부서에서 천여 명의 직원이 인삼밭 꽃따기, 배 솎기, 사과 적과 등 주로 많은 인력이 필요한 활동을 중심으로 일손을 도왔다.

▲사진=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제공

송성일 이사는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한 일손돕기를 비롯해 농어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