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0일까지 지원 받아… 수료기준 충족시 향후 정규직 채용시 인센티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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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오는 30일까지 부산, 하동, 인천, 제주, 영월, 안동, 삼척, 세종 등 8개 지역에서 5개월간 근무할 체험형 인턴 118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서류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는 인턴 채용은 서류전형에서 2배수를 선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비대면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이번 체험형 인턴 채용은 사무, 기술 2가지 분야로 선발할 예정이며, 5개월 근무기간 동안 개근, 근무평가 B이상 등 수료기준을 충족할 경우 향후 남부발전 정규직 채용 시 서류전형 5% 가점을 부여한다.

인턴 지원은 모집 전용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회사 누리집 내 채용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체험형 인턴의 근무기간이 5개월이므로 충분한 직무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평소 공기업에 관심이 있는 취업준비생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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