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투자증권 제공
▲사진=하이투자증권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하이투자증권(대표이사 홍원식)은 WM영업의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WM영업직군으로 모집인원은 0명이다. 선발된 인원은 3개월간의 수습 기간을 거치며, 서울·대구·울산·부산·경남 지역의 영업점에서 근무를 한다.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2022년 9월) 및 기졸업자 이거나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역량을 보유한 자 가운데 2022년 8월부터 근무 가능한 자는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금융기관 인턴 등 금융기관 근무 경험자는 우대해 채용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주식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WM영업의 활성화와 후진 양성을 위해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서는 하이투자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11일까지 접수 받으며, 이후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1차 및 2차 면접전형을 거쳐 8월 2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입사원 채용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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