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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공모주 투자 관심 고객에게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계좌 신규 편의성을 높이고자 공모주 전용 플랫폼인 ‘쏠쏠한 공모주’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지난해 7월 비대면 증권계좌 동시 신규 서비스 출시 이후 IPO일정, 실시간 청약 경쟁률, 기업정보 등 공모주 관련 각종 기능을 탑재해 종합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쏠쏠한 공모주’는 신한 쏠(SOL) 서비스 플랫폼에 ▲공모 일정 ▲증권사 혜택 ▲꿀팁 등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했고 각 카테고리에서 12개 증권사 계좌를 동시 신규 가능하게 구현했다.

‘공모 일정’은 청약관련 주요 일정, 주간사 별 실시간 청약 경쟁률 등 주식 공모 관련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증권사 혜택’은 증권계좌 신규 고객 대상 증권사별 다양한 독점 혜택을 안내하며 ‘꿀팁’은 공모주 청약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공모주를 처음 시작하는 고객이 쉽게 청약을 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각 IPO 일정별 주관 증권사가 달라 고객의 공모주 청약 자금 관리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1개의 은행계좌(메인계좌)와 12개 증권사 계좌를 동시 연결할 수 있게 해 공모주 청약 자금 관리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 ‘쏠쏠한 공모주’ 플랫폼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내달 8일까지 ‘쏠쏠한 공모주’ 플랫폼에서 증권계좌를 신규 개설하는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1개 증권사 개설 시 1매, 2개 증권사 이상 2매[최대 1만매])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쏠쏠한 공모주’ 플랫폼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하나의 플랫폼에서 실시간 공모주 청약 정보를 얻고 12개 증권사의 계좌 개설을 동시에 신규 및 자금 관리를 가능하게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시대의 요구에 귀를 기울여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해 독보적인 플랫폼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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