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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오른쪽), NH농협 카드 윤상운 사장(왼쪽)이 'zgm.고향으로' 카드 가입행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 상품 'zgm.고향으로(지금 고향으로)' 카드를 가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사적 노력’을 다짐했다.

오는 21일 출시 예정인 'zgm.고향으로' 카드는 이용액의 0.1%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공익상품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고객 중 기부지역 오프라인 가맹점 및 전국 농협판매장(하나로 마트, 농협주유소 등) 이용 시 최대 1.7% 적립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4월 5일부터 30일까지 '고향사랑 페스티벌'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주유상품권(1~3만원)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국 1400여개 전통시장' 10% 할인 혜택(~12.31) ▲'충남 예산시장 맛집' 20% 할인 혜택(~12.31) ▲'지역별 유명 베이커리·카페' 10% 할인 혜택(~12.31)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대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익상품 'zgm.고향으로' 카드 출시를 기념해 가입행사에 동참했다"며 "지역금융 선도은행으로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해 지역주민 복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기부한 고향의 답례품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이벤트 및 할인 혜택 등 자세한 사항은 NH농협 카드 앱이나 홈페이지의 고향사랑 카테고리나 이벤트 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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