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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얼리액세스 중인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영웅 '드롱고'를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원거리 딜러 ‘드롱고’는 권총 사격으로 적에게 물리 피해를 입히거나 불안정한 화합물을 주입해 피해를 중첩시키며, 가스탄을 던져 적을 침묵 또는 기절시킬 수도 있고 바주카로 큰 물리 피해를 주며 방어력을 감소시키기도 한다.

넷마블은 신규 워리어를 위한 '탐사 본부'를 새롭게 추가했다. '탐사 본부'는 튜토리얼 1단계를 완료하면 레나르, 엠블럼, 영웅, 특별 스킨 등을 제공해 신규 이용자가 다양한 영웅과 함께 전장을 누빌 수 있도록 한 콘텐츠다. 넷마블은 해당 콘텐츠를 신규 이용자들을 위해 마련했으나, 기존 이용자들을 위한 별도 보상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드롱고', '이기 앤 스코치', '카운테스'의 스킨을 추가했으며, 전장의 재미를 강화하기 위해 게임 밸런스, 연출, 인터페이스 등을 개선하고 신규 아이템과 아이템 리워크를 진행했다.

에픽스토어와 스팀에서 얼리액세스 중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으로, 각각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5:5로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는 게임이다. 3인칭 시점에서 오는 리얼한 공간감과 영웅, 100여종 아이템의 무한한 조합을 바탕으로 실시간으로 급변하는 전황 속에서 다양한 전략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 게임은 전작인 '파라곤'의 고퀄리티 그래픽, 전략성을 이어가면서 속도감, 전략적 변수를 대폭 높여 3D TPS MOBA 게임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디스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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