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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일 NH농협생명 자산운용부문 부사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를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지난 1일 충남 서산시 마늘농가와 7일 경기 여주시 복숭아 농가에서 실시됐다.

1일 농촌일손돕기에는 ▲자산운용부문 부사장 ▲임직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농협생명 임직원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충청남도 서산시에 위치한 마늘 농가를 방문해 육쪽마늘 수확을 도왔다.

7일 농촌일손돕기에는 ▲상품개발부 부장 ▲임직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농협생명 임직원은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복숭아 농가에서 복숭아 봉지를 씌우며 일손을 거들었다.

농촌일손돕기는 임직원의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년 약 30회 가량 꾸준하게 실시되었다.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기여하고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농협생명 여운철 자산운용부사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농촌일손돕기 ▲‘함께하는마을’ 일손돕기 ▲범농협 연계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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