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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영웅 ‘평화의 전령 라우하’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영웅 ‘평화의 전령 라우하’는 땅 속성의 원거리 버퍼로 지팡이를 활용해 공격하며, 아군을 치유하고 적을 공격하는 영역을 생성하는 스킬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서비스 1주년 전야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7월 4일까지 실시하는 ‘1주년 전야제! 7일간의 출석 이벤트’에서는 7일 출석 시 6성 무기 상자, 6성 방어구 상자, 4성 영웅소환권 등의 풍성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또 같은 기간동안 진행하는 ‘전장에서 보석이 와르르’ 이벤트에서는 전장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매일 다른 미션을 완료해 보석 상자를 얻을 수 있으며, ‘야호! 레벨업 하러가자’ 이벤트에서는 룬 모험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미션을 완료하면 룬 스톤 및 룬 던전 소탕권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장비를 수집 및 성장시켜 ‘전야제 기념 훈장’을 획득할 수 있는 ‘제작하고, 성장하고, 장비 성장 대축제’와 룬 모험 콘텐츠에서 얻는 경험치가 30% 증가하는 ‘룬 모험 경험치 부스터’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5명의 영웅을 조합해 플레이하는 ‘무한의 탑’ 콘텐츠를 확장하고 배치 영웅별 스킬 효과 밸런스를 조정해 이용자들이 더욱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길드 전장’ 콘텐츠를 개편하는 등 이용자 편의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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