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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캠페인'을 오는 7월 1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캠페인'은 카리브해 제도에 해적이 남겼다는 비밀의 보물을 찾는 스토리형 이벤트다. 캠페인에 참여하면 신규 서번트 '★4 레오나르도 다 빈치(룰러)'를 임시로 사용해볼 수 있고, 메인 퀘스트를 마지막까지 진행하면 해당 서번트를 획득할 수 있다. 

또 퀘스트를 진행하며 획득한 이벤트 아이템을 통해 캠페인 한정 개념예장 등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여름을 맞이해 수영복 의상의 신규 서번트 6종을 추가하고,'★5 오키타 소지(얼터)', '★5 카마(어벤저)'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을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

더불어 넷마블은 신규 마스터(이용자) 응원 캠페인을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신규 마스터는 특별 미션을 통해 성정석(게임재화), 캐릭터 육성 재료를 얻을 수 있고, 캠페인 관련 캐릭터의 친구 포인트 획득량과 캐릭터/개념예장 강화 성공률이 2배 상향된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20일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방송을 통해 이번 캠페인을 소개하고, 하반기 업데이트 일정도 공개했다. 또한 공식 방송 이벤트로 '페이트/그랜드 오더' 모든 이용자에게 성정석을 증정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 공식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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