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진=넷마블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이 코리안디저트카페 ‘설빙’과 제휴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이용자들은 ‘모두의마블’에서 ‘설빙’ 콘셉트로 단장된 ‘세계여행’을 완료하면 특별 아이템 ‘설빙 주사위’와 ‘설빙’ 상품권 획득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설빙’ 매장에서 ‘모두의마블 설빙세트’를 구입하면 ‘진화 캐릭터 뽑기권’, ‘각성 행템 뽑기권’ 등으로 구성된 ‘설빙 콜라보 선물 박스’로 교환 가능한 쿠폰을 지급받는다.

넷마블은 신규 보드판 ‘아쿠아아레나’를 출시하는 등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실시했다. ‘아쿠아아레나’는 특수 블록에 도달하면 ‘쉴드 드론’, ‘해제 드론’ 등을 선택하고 상황에 따라 드론을 이용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슈퍼 난투전’에 여러 개의 소용돌이를 피해 건물을 건설해 나가는 ‘바람의숲’을 선보이고, ‘슈퍼 난투전’을 플레이하여 포인트를 획득해 캐릭터를 얻거나 성장시킬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업데이트 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접속, 게임 플레이 등의 미션을 달성하면 ‘진화 여름 슬기’, ‘수호석 상자’ 등을 지급하는 ‘진화 여름 슬기 성장 미션’ 이벤트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최대 ‘1만 다이아’를 얻을 수 있는 ‘만 다이아 광산’을 진행한다.

‘모두의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의 캐릭터를 움직이고,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독점 및 파산 승리, 올림픽 개최 등 다양한 재미 요소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