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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오리지널 시리즈 ‘라그나로크’의 신규 영웅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불굴의 의지】 전쟁의 신 티르를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라그나로크 스페셜 픽업 라인업에서 600 마일리지 달성 시 해당 영웅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라인업에서는 【매료의 여왕】 미의 여신 프레이야, 【정의의 전사】 방랑자 도나르 등 인기 영웅들이 다시 등장한다.

이와 함께 ‘세계수의 탑 ~ 지하계’ 스테이지를 오픈하고 지하계 전용 교환소 및 재화를 추가했다. 교환소에서는 LR 진화 재료 및 성물 재료 등을 교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프레이야의 황금빛 선물 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이벤트 재화를 모으면 선물 카드를 오픈할 수 있으며, 카드 내에서 라그나로크 카드팩, SSR 확정 티켓, 고급 성장 재화 등을 얻을 수 있다.

또 ‘이벤트 보스전 리턴즈 ~ 크록쉘’을 오픈했다. 이벤트 보스전 클리어 누적 횟수에 따라 다이아, 초각성 코인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보스전 클리어 시 제공되는 재화를 모아 라그나로크 카드팩, 브륀힐드 코스튬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윤회의 엘리자베스, 태양신 프레이의 신규 성물을 추가했다. 또 접속 즉시 다이아 100개 및 강화 물약 200개를 얻을 수 있는 ‘최초 LR등급 진화 등장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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