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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지역 및 영웅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규 지역 ‘벨포크’는 미래공학적인 분위기에 깔끔하고 정돈된 계획 도시 느낌이 나는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위기에 처한 벨포크 섬을 구하기 위한 아바타 일행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신규 영웅 ‘죽음의 군주 델론즈’는 원작 '세븐나이츠'에서 인기 영웅이었으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서는 어둠 속성의 근거리 딜러로 낫을 휘둘러 적을 공격하고, 사신을 소환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자신의 생명력이 50% 이하일때 모든 액티브 스킬의 쿨타임이 초기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마스터 레벨 콘텐츠 전리품 보상 개편, 5대 5 영웅전 및 무한의 탑 콘텐츠에 신규 시너지 효과를 추가하고 오토마톤 모드에서 획득하는 보상의 효율 및 최대 유지시간을 상향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 개선도 함께 진행했다.

넷마블은 ‘세나의 달’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매일 달라지는 7개의 미션을 완료하고 7개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조건에 맞는 미션을 달성하면 일차에 따라 5성 무기 승급재료, 5성 방어구 승급 재료, 룬스톤 등 다양한 성장 재료 및 플레이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오는 8월 1일까지  ‘죽음의 군주 델론즈’를 소환하거나 승급, 각성 등 성장시키면 카드 소환권, 골드, 5성 승급카드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델론즈 소환/성장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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