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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의 ‘쿵야 레스토랑즈’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공식 입점했다고 10일 밝혔다.

엠엔비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을 통해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굿즈인 양파쿵야·주먹밥쿵야 프린트쿠션(2종), 마스킹테이프(3종), 스마트톡(3종), 마우스패드(4종) 등 총 12개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에 공개한 상품들은 지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 매진을 이어가며 큰 인기를 얻은바 있으며, 앞으로 필로우 봉제인형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추가해나갈 계획이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IP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였고, 현재 팔로워 14만 명을 기록하며 MZ 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엠엔비 배민호 대표는 “많은 고객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쿵야 레스토랑즈’를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플랫폼에서 매력있는 쿵야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쿵야 레스토랑즈’의 브랜드샵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만날 수 있으며 보다 다양한 스토리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엠엔비는 소비자·브랜드·미디어에 대한 트렌드 센싱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솔루션을 제공하고 IP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는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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