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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융&아트테크 콜라보 세미나 초대전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금융&아트테크 콜라보 세미나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7일(월) 밝혔다.
 
‘금융&아트테크 콜라보 세미나 초대전’은 ‘금융투자’와 ‘아트테크’를 주제로 한 각각의 세미나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세미나로, 7월 24일(월)~25일(화) 양일간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진행된다.

‘금융 세미나’는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정윤석 수석매니저가 ‘고액자산가의 자산배분전략 및 하반기 주목해야 할 투자자산’을 주제로 진행한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이고 균형적인 포트폴리오 관리방법과 투자와 관련한 절세 노하우, 2023년 하반기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과 함께 주목해야 할 자산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아트테크 세미나’는 세계적 거장 박은선 조각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세미나이다. 박은선 조각가는 ‘조각의 성지’라 불리는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 시가 주는 최고 조각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했고, 올해 3월엔 한국인 미술가로서는 처음으로 ‘베르실리아의 명사’ 상을 받은 세계적 거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더불어 현재 스텔라갤러리 서울본점에서 개인전을 주관하고 있는 아트스텔라 최민호 대표를 초빙하여 거장의 작품관과 아트시장의 전반적인 트렌드 강연을 함께 제공한다.

큐레이션은 갤러리몸 대표이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손비야(손비야 킴) 겸임교수가 진행하고, SK Btv의 디지털홈갤러리 TV앱 및 ST(Security Token, 토큰형증권)플랫폼 등 IoT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 IT기업인 (주)엠알오커머스(대표 이병교)가 초대 작품에 대한 ST관련 컨설팅을 지원한다.

행사 당일 강사와의 작품 관련 질의응답 시간에는 간단한 와인과 다과를 즐기면서 행사 관계자들과 작품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새로운 콘텐츠로 VIP고객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오는 8월에는 한국 동양화 권위 작가이자 국내 미술학 박사 1호인 왕열(단국대 동양화과 교수) 작가의 작품을 주제로 VIP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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