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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EX등급 ‘XV 오로치 셸미’와 ‘XV 오로치 크리스’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공격형 파이터 ‘XV 오로치 셸미’는 리더 스킬로 ‘공격형 파이터의 공격력 증가’를 보유하고 있다. 전투 중 일부 액티브 스킬 적중 시 대상에게 ‘번개 낙인’ 효과를 부여하고, 액티브 스킬 사용 시 낙인이 있는 적에게 강력한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격형 파이터 ‘XV 오로치 크리스’는 리더 스킬로 ‘자속성 파이터의 공격력 증가’를 갖고 있다. 특정 액티브 스킬 활용 중 공격 적중 시 대상에게 ‘암흑 피해’와 ‘암흑 낙인’을 부여하며, 낙인을 보유한 적에게 특정 스킬 적중 시 강력한 물리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배틀카드를 추가했다. ‘XV 오로치 셸미 스페셜 카드’는 스페셜 스킬 종료 시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의 공격력 증가 효과를, ‘XV 오로치 크리스 스페셜 카드’는 스페셜 스킬 종료 시 일정 시간 동안 특정 액티브 스킬 피해량 증가 효과를 각각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던전 클리어 보상을 원하는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러시 던전 ‘함께 만들어온 기억’을 오픈했다. 또 ‘챌린지 던전: 부활한 각성의 힘’을 오픈하고 신규 파이터를 활용해 각 단계를 돌파한 이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릴레이 출석 이벤트, 럭키 찬스 이벤트, 퍼즐 조각 맞추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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