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진=넷마블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MMORTS(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을 ‘구글플레이 게임즈’를 통해 PC 버전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구글플레이 게임즈는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로 출시된 게임들을 윈도우 환경의 PC에서도 즐길 수 있게 하는 게임 플랫폼이다.

넷마블은 ‘구글플레이 게임즈’에서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들 대상으로 출석만해도 일 2회 몬스터를 잡는데 필요한 ‘행동력’을 제공하는 ‘록산나의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9일 전세계 정식 출시한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컨트롤하는 MMORTS 스타일의 조작감을 제공하고, ‘타이탄’을 활용한 대규모 ‘왕성전’ 등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넷마블은 현재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출시를 기념해 ‘전설 영웅 클라우디아’, ‘클라우디아 마력석’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포럼, 인스타그램, 디스코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