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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3(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콘텐츠 ‘구종변경’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구종변경’은 패스트볼, 커브볼 등의 구종을 ‘다이아 구종변경권’, ‘레전드 구종변경권’과 같은 아이템을 사용해 다른 유형으로 변경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다이아몬드 등급 이상의 선수 카드에 적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이 옆으로 크게 휘어져 타격 난이도가 높은 것이 특징인 신규 구종 ‘스위퍼’를 선보였다. 이용자는 ‘구종변경’을 통해 신규 구종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별도 공지시까지 ‘연속 출석 보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연속으로 출석하면 ‘레전드 선수 카드팩’ 최대 3개 외에도 ‘다이아몬드 선수 카드팩’, ‘다이아 선수 포지션 선택팩’ 등을 얻을 수 있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3'은 야구가 지닌 본연의 재미를 이용자들에게 충실히 전달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실제 기록을 반영한 선수 카드, 프로야구 핵심 장면이 들어간 야구 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3'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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