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IBK기업은행 CI
▲ 사진=IBK기업은행 CI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6일 사단법인 벤처한림회 등과 서울 강동구 지체장애인 쉼터에서 ‘제1회 찾아가는 재능나눔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ESG 경영 차원에서 실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미용 전문기업 헤어디자이너들이 참여해 지체장애인 60여명에게 2시간 30분 동안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봉사활동은 기업은행이 후원금을 지원해 사단법인 벤처한림회,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진행됐으며, 연내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 및 노인분들께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책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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