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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이마젠 궁극 진화를 업데이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마젠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는 '궁극 진화'가 가능해진다. 궁극 진화를 하면 이마젠의 외형이 변화되고, 새로운 스킬이 오픈된다. 

궁극 진화를 할 수 있는 이마젠은 '코나', '용암사자', '루치' 불 속성 이마젠 3종으로 순차적으로 종류가 더 추가될 예정이다. 궁극 진화를 하려면 이마젠 탐험과 이마젠 그랑프리에서 '궁극의 열매'와 '이마젠의 용기'를 획득해야한다.

또 지난달 열린 증명의 전장 대회 'NT:SUMMER'가 지난 9일 종료됐다. '증명의 전장’은 권역별 전서버 최상위 킹덤 32개가 토너먼트로 대결하는 30 vs 30 대규모 전장 콘텐츠다. 한국에서는 '평화 킹덤'이 최종 승리해, 우승 칭호, 오리지널 모자 코스튬, 전용 탈 것 스킨이 지급될 예정이며, 킹덤의 동상이 메인 도시 ‘에스타바니아’에 2달간 세워진다.

더불어 넷마블은 이번 대회에서 이용자들이 직접 방송 중계하는 캐스터 이벤트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캐스터로 활동한 이용자에게는 'NT:SUMMER 캐스터' 전용 칭호와 전용 코스튬을 증정한다.

넷마블은 인기 아이템을 대규모로 증정하는 '풍성한 가을맞이 출석부'를 오는 27일까지 실시한다. 이용자는 게임에 14일간 접속하면 수정구, 이마젠, 장비 등 각종 소환 쿠폰을 총 200개까지 받을 수 있고, 이벤트 기간 모두 출석하면 '희귀 ★4 장신구 상자'를 얻는다.

또 매일 이마젠 탐험에서 특정 이마젠 부대를 처치하면 '이마젠 탐험 충전티켓'과 이마젠 궁극 진화 재료 '궁극의 열매'를 받는 이벤트가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이외에도 이마젠 킹의 특별 안내서를 즐기면 여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같은 기간 진행된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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