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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버려진 법기골' 마수토벌전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버려진 법기골’ 마수토벌전은 중간 보스 '녹철 법기', '적철 법기', '강철 법기' 그리고 최종 보스 '완성된 고대법기'와 전투를 펼치는 콘텐츠로 이용자는 ‘상급 신룡의 기운’, ‘상급 호신의 기운’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대 무공패’ 성장 시스템을 확장해 ‘고대 무공패’를 ‘진’과 ‘극’까지 진화시킬 수 있도록 업데이트했다. ‘진’과 ‘극’ 단계에 도달하면 보다 높은 능력치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규 서버 ‘천고마비’를 추가하고, 서버 내에서 무료 재화인 ‘은화’를 활용해 '빛나는 전설 장신구 선택상자' 등을 획득 가능한 ‘스펙 벌크업 상자’와 수호령과 보석을 총 660회 소환할 수 있는 '자양강장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와 추석을 기념해 10월 26일까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보름달 아래 던전 탐험’ 이벤트를 통해 던전 공략 등 모든 미션에 참여하면 최대 ‘고대 무기 도안’을 획득할 수 있는 '보름달 소환 주머니'를 지급한다.

또 ‘보름달 아래 성장 기원’ 이벤트는 일간 미션, 차원의 균열 공략 등 전체 미션을 완료하면 ‘축복석’, ‘상급 신령의 기운’, ‘고대의 파편’ 등의 아이템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는 '달토끼 선물상자'를 선물한다.

이외에도 아이템 강화 시도, 아이템 분해 등을 달성하면 ‘전설무공서 조각’, '최상급 무공패 소환 티켓' 등을 얻을 수 있는 ‘보름달 아래 장비 강화’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2018년 12월 6일 출시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 ‘포럼’,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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