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진=LX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가 2023년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 

올해 채용 규모는 총 42명(기획경영직 6명, 국토정보직 31명, 보조직 5명)이다. 

입사지원서는 10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는다. 필기시험은 10월 28일, 역량 면접은 11월 24일, 12월 13일 최종 합격자 발표 후 채용형 인턴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LX공사는 ’14년부터 성별·연령·출신지역 등 불합리한 차별 요인을 배제하고 직무 능력 중심의 NCS, 블라인드 채용을 공공 기관 최초로 도입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또 고졸자 채용, 장애인, 보훈특별고용 등 사회형평채용 확대에도 적극 노력해왔다.

LX공사 방성배 경영지원본부장은 “경기 침체로 인해 바짝 마른 구직시장에 단비 같은 소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역량 있는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