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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7대죄' X '오버로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4종의 콜라보 영웅 ‘[나자릭의 지배자] 아인즈 울 고운’, ‘[선혈의 발키리] 샤르티아 블러드폴른’, ‘[빙하의 수호자] 코퀴토스’, ‘[순백의 악마] 알베도’가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소환을 통해 600 마일리지를 적립하면 4종의 콜라보 영웅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300 마일리지 달성 시에는 SSR 영웅 획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클리어 횟수에 따라 ‘콜라보 성물 재료 상자’, ‘성장 재화’ 등을 지급하는 ‘'7대죄' X '오버로드' 이벤트 섬멸전 ~ 리쿠 아가네이아’을 선보였다. 이용자는 섬멸전에서 획득한 이벤트 재화를 ‘콜라보 성물 재료 상자’, ‘콜라보 영웅 코스튬’, ‘UR 진화의 목걸이’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콜라보 픽업 티켓’ 10장, ‘초각성 코인’, ‘SSR 진화의 목걸이’, 콜라보 영웅 ‘[빙하의 수호자] 코퀴토스’를 얻을 수 있는 ‘'7대죄' X '오버로드' 스페셜 미션’을 추가했다.

이외에도'콜라보 픽업 티켓', '전설 인장', ‘지하 미궁 아티팩트’, ‘다이아몬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 ‘콜라보 스페셜 지하미궁’을 공개했다. 이용자는 ‘콜라보 스페셜 지하미궁’에서 콜라보 영웅을 체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16일까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7대죄' X '오버로드' 출석 이벤트’는 14일 동안 출석만 하면 최대 ‘다이아몬드’ 100개, ‘콜라보 픽업 티켓’ 10개를 획득할 수 있다.

콜라보 콘텐츠 플레이 이벤트에서는 콜라보 캐릭터 4종의 성물 재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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