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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신규 UE 등급 파이터 2종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캐릭터는 ‘AS 매츄어’와 ‘AS 바이스’다. 적속성 밸런스형 파이터 ‘AS 매츄어’는 리더 스킬로 ‘적속성 파이터의 공격력 증가’를 보유하고 있다. 코어 패시브를 통해 특정 확률로 적에게 ‘출혈’ 디버프를 부여한다.

‘AS 바이스’는 녹속성 방어형 파이터로, 리더 스킬을 통해 ‘융합’ 파이터의 공격력 및 치명타 확률을 증가시킨다. 적에게서 얻은 ‘영혼 파편’을 소모해 팀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프라임 메모리 변환 신규 시스템’을 추가해 각성 레벨 50 이상, UE·EX·체인지업을 완료한 파이터의 메모리를 동일한 파이터의 프라임 메모리로 변환할 수 있다. ‘길드 보스 챌린지’도 개편했다. 이용자들은 미션 수행에 따라 ‘속성 퍼플/EX 메모리 랜덤 박스, 행운의 스피너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킹 오브 메모리 파이터즈’ 이벤트에서는 동일한 2장의 카드를 연속으로 찾을 시 바이스·매츄어의 뱃지 조각, UE Vol.4 파이터 프라임 메모리 조각 10개 선택박스 등을 증정한다.

또 다양한 난이도의 러시 스테이지 완료 시 이벤트 코인으로 교환소 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러시 던전: 붉은 달의 여느 밤’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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