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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경희병원, 명실상부 종합병원 위상…김정만 병원장 영입각 분야 전문가 대거 수혈…24시간 응급치료·수술체제 완비
  • 김준성 기자
  • 승인 2012.10.0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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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승배기역과 신대방삼거리역 중간에 위치한 동작경희병원 전경.

[일간투데이 김준성 기자] 대한민국 최고 무릎관절의 대가 김정만 교수(전 서울성모병원)를 최근 병원장으로 영입한 의료법인 성석의료재단(이사장 안승준) 동작경희병원이 30여년간 정형외과 중심의 수술 전문병원에서 명실상부 종합병원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최근 병원 3층 전체를 중환자실로 신설해 말기암이나 호스피스 케어 환자를 위한 최신식 장기요양 병동을 완비, 불안정한 징후를 완벽관리하는 쾌적한 환경을 구축했다. 병원의 입구부터 1층 전체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차츰 층별 공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보훈대상자 혜택진료와 진료비 감면혜택 등 국가보훈처 지정 위탁병원으로서 각종 진료 외에도 인근 어르신 식사대접이나 축구협회 협력병원 제휴 등 지역친향적 활동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응급실 진료와 MRI CT촬영, 수술을 24시간 운영해 교통사고 등 긴급한 상황에서도 안심할 수 있는 서민적 진료센터로 응급차 컨셉도 종합병원 이미지를 지향해 전문적이면서 깔끔한 느낌이 들도록 차량의 외부 디자인을 변경했다.

수술실 새 단장과 의료장비 최신사양 교체는 물론 주특기가 분명한 전문 의료진을 대거 영입한 것도 변화의 새 바람을 예고했다.

새 바람의 주축인 김정만 병원장은 1982년 국내 최초로 인공무릎관절 전치환술을 시행, 현재까지 1만500건 이상의 인공관절 수술로 이미 국내외 학회에서 인정받은 명의로 손꼽힌다.

김 병원장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용 유도기' 특허를 취득해 최초로 경골 바깥 쪽부터 경골 내측, 대퇴골 시작 부위까지 일직선 구멍을 한 번에 뚫는 획기적인 수술법을 개발했다.

특히 최초로 최소침습 자가수혈 등을 시도한 것은 물론 증식치료와 TPI 등을 이용한 통증치료, 초음파를 이용한 각종 진단 및 치료 등 남다른 비법들을 다수 고안했다.

김 병원장은 또 대한줄기세포조직재생의학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의료계의 오랜 숙원이던 자가골수를 이용한 줄기세포 치료를 정부로부터 처음 신의료기술로 인정받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담당했다.

김 병원장은 "병원의 수장이지만 명령식 리더가 될 생각은 조금도 없다"며 "먼저 솔선수범해 움직이면서 방향을 제시해 가면 구성원들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동작경희병원은 슬관절(무릎)과 고관절(엉덩이), 주관절(팔꿈치), 견관절(어깨) 치료를 주로 맡고 있는 김 병원장 외에도 각 과별로 다수의 명의를 확보했다.

▲폐질환, 노인의학, 중환자 관리, 비출혈 시술 하지정맥류에 이재원 원장을 비롯해 ▲뇌척추센터를 오픈하면서 뇌졸중 클리닉, 고혈압성-외상성 뇌출혈, 목디스크 기구 고정술, 척추외과 전문의 조해룡 소장 ▲기타 외상성 골절, 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퇴행성 디스크질환, 관절-척추 수술 전문의 김진원 원장 ▲족부관절 전문의 신동환 원장 ▲신경외과 비수술적 디스크치료와 두통 어지러움증 전문의 박태환 원장 등이 대표적이다.

신경외과는 박태환 원장의 영입으로 24시간 뇌졸중 뇌혈관 수술, 치매 진료 전문병원의 입지를 구축했다.

내과는 당일 위 대장 내시경 운영으로 위염, 담석증, 간암, 대장 클리닉 등의 소화기내과를 비롯해 심장초음파와 심장CT로 관련 증상을 치료하는 심장순환기내과, 갑상선 등의 내분비대사내과, 호흡기내과를 운영하고 있다.

산부인과는 부인과질환, 갱년기질환, 자궁암검진, 비만클리닉 등 운영, 일반외과는 하지정맥류수술과 급성맹장수술, 대장 항문 등의 질환을 맡고 있다.

영상의학과와 마취통증의학과도 고급인력을 영입해 각각 촬영 판독, 마취 통증치료 등에 전문성을 업그레이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지정병원으로서 각종 종합검진 체제도 새 단장했다.

검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장비의 사양. '선진 의료기술은 최첨단 장비로부터 시작한다'는 지침에 따라 CT촬영기기는 짧은 촬영시간과 최신기술로 방사선 과다노출 걱정없는 최첨단 장비인 SIEMENS 사 제품을, MRI촬영기기도 최첨단 자기공명 진단장비인 GE 사 MRI 1.5T 모델을 사들였다.

유방암 진단기기는 환자의 고통을 최소화하고 조기진단에 획기적인 장비인 제노레이 사 Mammography MX-300 모델을, 위 대장 내시경 장비는 최첨단 HD고화질로 보다 정확한 진단을 제공하는 올림푸스 사 기기를 도입했다.

검진종류는 크게 일반, 정밀, 척추관절, 유방암, 갑상선, 하지정맥류, 뇌의 7가지 종합검진으로 구성, 각 종합검진별로 상당수의 정밀 세부검진들이 들어있다.

흔히 보는 성인병 5대 암(위암.간암.대장암.유방암.자궁경부암)과 여성 갱년기 생애전환기, 심혈관 질환 등의 검진은 전문성과 정확성을 끌어올려 환자의 건강을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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