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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야구게임 ‘마구마구2023 모바일(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유망주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유망주 시스템’은 보유 중인 팀에 선수를 자유롭게 영입할 수 있는 콘텐츠다. 이용자가 선수의 구단, 연도, 포지션, 강화 유형, 날씨 속성 등의 특성을 고려해 특별 등급의 선수카드와 대등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월 14일까지 진행되는 ‘강화선수 획득 이벤트’는 선수강화 시도, 미니게임 참여 등을 완료하면 ‘레전드 10강 선수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팀 전력 강화 이벤트 ver2’는 12월 14일까지 시뮬레이션 리그 참여, 선수 조합 시도 등의 미션을 달성하면 ‘골든글러브 10강 선수카드’, ‘팀 MVP 10강 선수카드’ 등 10강 이상의 선수카드 15장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12월 6일까지 출석 등을 완료하면 최대 5만 ‘보석’, 30억 ‘거니’, ‘프리미엄강화복구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출석 이벤트와’ 출석만 해도 ‘유망주시즌선물상자’ 등을 지급하는 ‘신규/복귀/액티브 유저 14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구마구2023 모바일’은 18년 동안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게임으로 마구마구의 감성을 살리면서 모바일 환경에 맞춘 시스템과 빠른 진행이 특징이다.

‘마구마구2023 모바일’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공식 포럼,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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