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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서 ‘모두의마블 청백전’을 개최하고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모두의마블 청백전’은 올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타운: 게임페스타'의 메인 이벤트 중 하나로 ‘모두의마블’ 내에서 이용자와 크리에이터가 팀을 구성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타운’ 테마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크리에이터와 팬이 함께 보물을 찾는 콘텐츠인 ‘보물찾기’, 16인의 크리에이터가 청팀과 백팀으로 나눠 보드게임 경쟁전을 펼치는 ‘토너먼트’, 이용자 간 대전 게임인 ‘미니대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용자는 접속만 해도 유튜브 크리에이터 ‘짤툰’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캐릭터, 주사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소속팀의 승패에 따라 ‘진화 캐릭터’, ‘행운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다.

또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푸린, 악어 등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는 ‘모두의마블 청백전’ 생방송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12월 14일까지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를 구매하는 이용자에게는 ‘다이아’, ‘진화 카드팩’, ‘사각 보석상자’, ‘스페셜 영광의 빛’ 등을 지급한다.

‘모두의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의 캐릭터를 움직이고,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독점 및 파산 승리, 올림픽 개최 등 다양한 재미 요소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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