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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지난 1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주최하고 '마구마구2023 모바일'이 후원하는 ‘2023 마구마구 리얼 글러브 어워드’에서 LG트윈스의 홍창기 선수가 ‘넷마블 리얼스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23 마구마구 리얼 글러브 어워드'는 2013년부터 이어져 온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시상식으로, 이중 ‘넷마블 리얼스타상’은 유일하게 야구팬들이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11월 22일부터 29일까지 ‘마구마구2023 모바일’에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투표 결과 ‘넷마블 리얼스타상’에는 LG트윈스의 홍창기 선수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수비의 센터라인 최고의 커플을 시상하는 ‘베스트 키스톤콤비상’은 LG트윈스의 오지환 선수와 신민재 선수가 수상했다. 또 뛰어난 호흡을 보여준 투수와 포수를 시상하는 ‘베스트 배터리상’은 KT 위즈의 고영표 선수와 장성우 선수가 영광을 거머쥐었다.

넷마블은 향후 ‘2023 마구마구 리얼 글러브 어워드’ 수상자 예측에 성공한 이용자들과 ‘넷마블 리얼스타상’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수 친필 사인볼, 글러브를 선물할 예정이다.

‘마구마구2023 모바일’은 18년 동안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게임으로 마구마구의 감성을 살리면서 모바일 환경에 맞춘 시스템과 빠른 진행이 특징이다.

‘마구마구2023 모바일’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공식 포럼,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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