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는 스키장 개장 시즌을 맞아 전국 주요 스키장 최대 6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1일부터 내년 11월 30일까지 전국 9개 스키장에서 NH농협 개인 신용·체크카드(채움)로 리프트·장비 렌탈, 숙박, 강습, 사우나·피트니스 등 다양한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키 시즌에는 리프트·장비 렌탈 이용 시 ▲비발디파크 30% ▲용평리조트 25~40% ▲무주덕유산리조트 20~50% ▲휘닉스중앙 20~30% ▲하이원리조트 20~30% ▲웰리힐리파크 30~50% ▲엘리시안강촌 25~50% ▲HDC리조트 오크밸리 25~60% ▲에덴밸리리조트 15~40% 현장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키시즌 외에는 ▲워터파크 주중 30%(비발디파크·하이원리조트·웰리힐리파크·엘리시안강촌 등) ▲사우나·피트니스 30~35%(용평리조트·엘리시안강촌 등) ▲숙박 20~50%(용평리조트·에덴밸리 리조트) 등 부대시설 대상으로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키장별 할인혜택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공식 홈페이지 '전국 테마파크 혜택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엔데믹과 함께 스키장을 찾는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 겨울 전국 9개 스키장에서 NH농협카드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