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연말연시를 맞아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등 생활요금을 신규 납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는 생활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2월 말까지 이벤트에 응모 및 신청을 완료하고 2024년 2월 29일까지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이동통신요금, 전기요금을 신용카드로 5천원 이상 자동 납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1명), ▲5만원(2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 사이즈 쿠폰(500명)을 제공한다. 최근 6개월 내 각 항목별로 납부한 이력이 없는 신규 신청 고객이 대상이다.

또한, 추첨 이벤트와는 별개로 생활요금 자동 납부 고객에게 5000원을 캐시백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이동통신요금, 전기요금을 신용카드로 5천원 이상 납부한 고객에게 납부 항목에 따라 최대 2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예를 들어,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를 각 5천원이상 자동 납부한 고객에게 1만원을 캐시백해주는 식이다. 12월 31일까지 응모 및 신청을 완료하고 2024년 2월 29일까지 자동 납부한 고객에게 제공되며, 최근 6개월 내 각 항목별로 납부한 이력이 없는 신규 신청 고객이 대상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