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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의 첫 오리지널 캐릭터 '포 비더 블랑'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 개발진이 직접 디자인한 '포 비더 블랑'은 청 속성 동료로, 체력이 낮은 아군을 회복시키고, 아군 버프와 범위 회복 능력을 보유한 서포터다.

'포 비더 블랑'은 공학, 과학 연구에 특출난 포 비더 가문 출신이나, 공학보다는 신해어에 관심이 많은 괴짜다. 그러나, 공방 내에서 암암리에 자행되는 시동무기화 연구를 알게 된 후 자신만의 길을 선택하다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넷마블은 '포 비더 블랑'을 획득한 후 성장 미션을 완료하면, 해당 캐릭터를 추가 증정하는 '성장 미션'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SSR 캐릭터(연 이화, 어린이 엔도르시), 전용 장비 강화 재료 등을 받을 수 있는 속성 수련 이벤트가 오는 12월 27일까지 열린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12월 20일 홀리데이 업데이트 앞서, 7일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일반 소환 티켓 총 20개, 부유석 총 1000개 등 풍성한 혜택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원작을 압도적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고, 쉽고 간편한 게임성을 내세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 또는 공식 카페, 공식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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