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타복을 입은 농협은행 서울본부 직원들과 참전유공자 영웅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번째줄 오른쪽 다섯 번째부터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류재식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장)
▲사진=산타복을 입은 농협은행 서울본부 직원들과 참전유공자 영웅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번째줄 오른쪽 다섯 번째부터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류재식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장)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서울본부는 20일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강동구지회를 찾아 '6·25 참전유공자 따뜻한 겨울나기 보훈밥상'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NH농협은행 조은주 본부장과 서울본부 직원들은 류재식 6·25 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장 및 20여분의 참전유공자 어르신을 모시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식사를 제공하고 선물 전달식을 진행하는 등 어르신들께 소중한 시간을 선사했다.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참전유공자 영웅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식사와 선물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6·25 참전유공자의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이 잊혀지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매월 참전유공자의 자택을 찾아 감사의 마음과 선물을 전달하는 '6·25 참전유공자 기억하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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