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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투자증권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 나무증권이 퍼즐 게임 ‘나무팡’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나무팡’ 오픈을 기념해 연말까지 ‘나무팡하면 배부른 연말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나무증권의 나무팡은 최근 MZ들에게 인기있는 수박게임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나무팡은 기업의 로고를 떨어트려 동일한 로고가 합쳐질 때마다 더 큰 시가총액의 기업 로고로 변하며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정해진 용량 이상으로 기업의 로고가 넘치면 게임이 종료돼 최종 점수를 획득하고 그때까지 기록한 점수를 랭킹에 기록하며 겨루는 일종의 퍼즐 게임이다.

NH투자증권은 나무팡 오픈을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나무팡하면 배부른 연말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배달의민족과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연말 모임에 사용할 수 있는 배달의민족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나무증권 MTS를 통해 게임 랭킹 등록 완료 후 참여 가능하다. 나무팡 랭킹에 참여하면 ▲1등(최고점) 50만원 ▲꼴찌(최하점) 40만원 ▲최다 플레이어 선착순 10명 10만원 ▲405점 달성 고객 선착순 1000명 3만원 ▲매일 300명씩 추첨을 통해 5000원의 배달의민족 상품권을 최대 50만원까지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나무증권 MT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 Digital사업부 총괄대표는 “올 한 해도 NH투자증권을 이용해 주신 고객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연말을 맞이해 게임 서비스와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분들과 일상생활 속 접점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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