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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B손해보험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2월 31일까지 가족에 대한 마음을 카드로 전하는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12월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0년째 운영 중이며 가족끼리 예쁜 카드를 통해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따뜻한 마음을 보낼 수 있는 캠페인으로 매년 참여자 수가 증가하면서 현재까지 약 40만 명이 참여했다.

DB손해보험은 매달 시즌에 맞는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새해를 맞이하여 ‘새롭게 약속해’ 캠페인을 시작으로 가정의 달에는 ‘ON가족자랑 페스타’, 추석 맞이 이벤트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본 이벤트 참여 방법은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한 뒤 원하는 크리스마스카드를 선택하고, 메시지 작성 후 전달하고 싶은 가족에게 보내면 된다.

연말 이벤트인 만큼 경품도 푸짐하게 준비했다. 애플워치 시리즈9,  딸기 케이크, 도미노피자 셋트, 카페라떼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222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족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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