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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뱅크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청소년 고객들의 새해 목표 달성을 응원하기 위한 '갓생 챌린지' 캠페인을 열고 태블릿 PC, 블루투스 이어폰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갓생 챌린지'는 카카오뱅크 mini 고객만을 위한 목표 공유 서비스로, 나만의 새해 목표를 설정하고 친구들에게 공유하면 응원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캠페인이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카카오뱅크 mini 또는 mini생활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먼저 '갓생 챌린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목표 입력창에 내용과 디자인 등을 선택 후 '내 목표자랑하고 응원받기' 버튼을 누르면 친구들에게 링크를 보내 목표를 자랑할 수 있다. 이 때 챌린지 목표를 공유받은 친구는 '응원 스티커'를 눌러 목표를 응원할 수 있으며, 링크를 공유한 참가자는 '응원 스티커'를 누른 친구 목록과 응원 개수를 확인할 수 있다.

챌린지 종료 이후 2월 1일부터 2월 5일까지 목표 달성 결과를 입력할 수 있다. 성공 또는 실패를 선택하면 목표 달성 여부와 무관하게 'Best챌린지상'에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1600명은 '치킨 세트 교환권', '햄버거 세트 교환권', '편의점 금액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응원 결과에 따른 선물도 준비돼 있다. '가장 많은 친구에게 응원을 받은 참가자' 및 '가장 많은 친구를 응원한 참가자'에게는 1위부터 3위까지 각각 '최신형 태블릿 PC',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이어폰'이 주어진다.

'Best챌린지상' 경품은 당첨자의 카카오뱅크와 연결된 카카오톡 계정에 모바일 쿠폰 형태로 발송되며, 그 외 경품은 개별 연락을 통해 당첨자의 주소로 배송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카카오뱅크와 함께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카카오뱅크 mini를 통해 편리한 금융 생활을 경험하고 다양한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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