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미성년 고객 대상 ‘우리 아이 세뱃돈 받으세용’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15일까지 시행되며, 이벤트 신청 및 자녀에게 새해 덕담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5만원, 10명에게는 10만원, 그리고 1명에게는 100만원의 세뱃돈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신청 시 남긴 새해 덕담을 소원엽서에 인쇄해 발송하는 혜택도 함께 지원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세뱃돈을 시드머니로 활용하는 건전한 투자경험을 확대하고 설 명절을 맞아 의미 있게 자녀에게 사랑을 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성년 고객의 투자경험 확산을 위해 더욱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성년자를 위한 비대면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행한 작년 4월 이후 올해 초 미래에셋증권 미성년 신규고객의 계좌개설은 4만명을 돌파했다.

투자자는 금융상품에 대하여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