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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카드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윤성훈)는 급증하고 있는 여행 수요에 맞춰 이달 29일까지 NH pay ‘해외현장결제’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유니온페이(UPI)가 탑재된 NH농협카드로 NH pay의 ‘해외현장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30%를 캐시백해주는 이벤트이다. 

NH pay ‘해외현장결제’ 서비스는 NH pay에 NH농협카드를 등록한 고객이 실물카드 없이 QR코드만으로 해외 현지 가맹점에서 간편한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해당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먼저 유니온페이가 탑재된 NH농협카드를 NH Pay에 카드를 등록한 뒤 해외현장결제 이벤트에 응모해야 한다.(응모와 해외결제 순서 무관) 이후 해외 현지 유니온페이 가맹점에서 NH pay ‘해외현장결제’를 이용하면 해외결제금액의 30% 캐시백(결제 건당 최대 2만원, 개인별 최대 5회 한도, 6회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 높은 순으로 5회 인정)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NH pay ‘해외현장결제’가 가능한 해외 현지 유니온페이 가맹점은 일본 도쿄돔, 홍콩 디즈니랜드, 태국 시암파라곤, 대만 타이베이101 등 한국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주요 관광 명소가 다수 포함돼 있어 해외여행 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공식홈페이지·NH농협카드앱·NH pa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NH pay의 ‘해외현장결제’ 서비스를 이용하고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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