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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어나이얼레이터’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종의 신규 캐릭터 ‘퀘이사(웬델 본)’와 ‘아이콘’을 선보이는 한편 ‘베타 레이 빌’ 그리고 ‘글래디에이터’가 이용할 수 있는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베타 레이 빌'에 티어-4 승급 및 신규 스트라이커 스킬을 업데이트하고, '글래디에이터’에 티어-4 승급과 신규 얼티밋 스킬, 스트라이커 스킬을 추가했다. ‘퀘이사(웬델 본)’와 ‘아이콘’에는 신규 각성 스킬을 선보였다.

또 이용자들이 특정 미션을 달성하면 다음날 성장 재료 획득량 증가 등의 보너스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콘텐츠 ‘성장 지원 미션’을 추가했다.

이외에도 캐릭터를 빠르게 티어-4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티어-4 영웅 성장 지원’ 시스템을 업데이트하고, 캐릭터 강화 시스템인 ‘팀업 컬렉션’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테마를 추가했다.

신규 이용자를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매일 접속하는 신규 이용자들은 최대 4명의 영웅(티어-3 또는 잠재력 초월 영웅)과 적에게 추가 관통 피해를 가할 수 있는 코믹스 카드 2종을 획득할 수 있다.

‘마블 퓨처파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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