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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초구 관내 지역 아동센터(가운데 우면지역아동센터장 김기철)에서 NH농협은행 IT사랑봉사단장(센터장 오른쪽 서을구 단장)과 황재현 IT 부행장(센터장 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NH농협은행 IT사랑봉사단은 지난 22일 서초구 관내 지역 아동센터를 찾아 디지털기기 기부 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아동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정보화 교육 및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PC는 봉사단이 직접 내용연수가 경과한 기기들을 점검 및 수리하고, 저장장치 등을 새로 조립한 것으로 환경보호 측면에서 의미를 더했다.

황재현 IT부문 부행장과 서을구 IT노조위원장은“고도화돼가는 정보사회에서 우리 직원들의 재능기부가 관내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자원 순환에도 앞장서는 활동으로 ESG경영을 선도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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