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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NH농협은행은 3월 15일까지 '청년희망적금'을 'NH청년도약계좌'로 전환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NH청년도약계좌 다시 시작'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농협은행 또는 다른은행에서 가입한 '청년희망적금'을 만기해지 후 2월 19일부터 3월 15일 사이에 'NH청년도약계좌’로 일시납 전환가입하는 고객 중 총 1410명을 추첨해 다이슨 에어랩(5명), 플레이스테이션(5명), 배달의 민족 모바일 상품권 2만원(4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1,000명)을 제공한다.

'청년도약계좌'는 청년층의 중·장기적 자산형성 및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상품으로 가입기간 5년, 매월 7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이 가능하며, 정부기여금 및 이자소득 비과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대금리 항목은 ▲급여이체 0.5%p, ▲카드이용 0.2%p, ▲당행 신규 고객 또는 NH청년희망적금 만기해지 고객 우대 0.10%p, ▲마케팅동의 0.2%p, ▲소득요건 최고 0.5%p로, 최고 연 1.5%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가입 시 최고 연 6.0%(최초 3년간 기본금리 4.5% 고정, '24.2.22 기준)의 금리를 적용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청년층의 자산형성을 위한 상품을 더욱 알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민족은행으로서 상생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NH올원뱅크, NH스마트뱅킹 또는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 및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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