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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글로벌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성전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소환을 통해 900 마일리지를 달성하면 태생 UR 등급의 신규 영웅 ‘[무너진 균형] 혼돈 아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생명의 불꽃] 얼티밋 에스카노르’, ‘일곱 개의 대죄 초월자 반’, ‘[저주의 굴레] 연옥 멜리오다스’ 등 인기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3월 28일까지 ‘10 STEP’ 달성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최대 5종의 SSR 영웅을 선택해 UR 90 레벨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와 최대 ‘다이아’ 200개, 110개의 영웅 획득 기회를 부여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3월 28일까지 최대 80개의 ‘전설인장’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글로벌 4주년 소망 열쇠’를 얻어 ‘푸른 바람의 응원복’ 코스튬 또는 ‘성물’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지난 2019년 한국과 일본에 출시, 2020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전세계에서 60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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