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지난 21일부터 태국·캐나다서 오픈베타 시작
- 오픈베타 하루만에 태국 iOS 인기 1위, 이틀만에 매출 1위 기록
- 5월 중 글로벌 정식출시 앞두고 사전예약 진행 중… 500만 사전등록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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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양대마켓 인기 및 매출 순위. 사진=넷마블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태국에서 오픈베타를 진행 중인 신작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가 현지 앱스토어에서 인기·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태국과 캐나다에서 오픈베타를 시작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서비스 하루만에 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만에 매출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인기 1위를 기록 중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5일만에 사전등록자 수 5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흥행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정식출시 전까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다양한 인게임 정보와 이벤트 등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5월 중 글로벌 정식출시 예정이며, 모바일과 PC 크로스플랫폼으로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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