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
▲사진=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헤드스파7 브랜드로 분석됐다.

​트리트먼트는 샴푸 후에 머리카락의 영양을 위해 모발에 바른 후 씻어내는 모발영양제의 일종이다. 보통, 잦은 염색이나 탈색 혹은 파마로 상한 머리에 영양을 주어 재생시키기 위해 사용한다. 집에서 직접 관리하는 셀프 헤어 케어 트렌드가 보편화되면서 ‘셀프 헤어 케어 카테고리’ 시장 매출이 증가했다. 셀프 헤어 케어를 위한 염모제, 파마약, 트리트먼트 등 다양한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트리트먼트 브랜드 29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4년 2월 29일부터 2024년 3월 29일까지의 트리트먼트 브랜드 빅데이터 12,030,988개를 분석했다. 지난 1월 트리트먼트 브랜드 빅데이터 10,950,999개와 비교하면 9.86%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가지표에는 신제품런칭센터의 브랜드에 대한 채널 평가도 포함됐다.

​2024년 3월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순위는 헤드스파7, 모로칸오일, 미쟝센, 아모스, 엘라스틴, 제이숲, 케라시스, 케라스타즈, 츠바키, 밀본, 려, 박준, 헤어플러스, 모레모, 팬틴, 쿤달, 로레알파리, 힐링버드, 아론, 트리트룸, 아도르, CP 1, 닥터시드, 로픈, 안나플러스, 앙방, 닥터탑, 토소웅, 로블루 트리트먼트 순으로 분석됐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헤드스파7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392,290 소통지수 511,352 커뮤니티지수 542,19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45,839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033,809와 비교해보면 39.86% 상승했다.​

2위,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224,740 소통지수 550,091 커뮤니티지수 328,41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03,245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010,042와 비교해보면 9.23% 상승했다.​

3위, 미쟝센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70,148 소통지수 647,988 커뮤니티지수 102,1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20,271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702,608과 비교해보면 16.75% 상승했다.​

4위, 아모스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165,093 소통지수 384,445 커뮤니티지수 229,26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78,805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726,756과 비교해보면 7.16% 상승했다.​

5위, 엘라스틴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67,914 소통지수 611,799 커뮤니티지수 95,97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75,683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714,471과 비교해보면 8.5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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