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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UE등급 신규 파이터 ‘XV 이슬라’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 ‘XV 이슬라’는 황 속성의 밸런스형 파이터다. 리더 스킬로 ‘얼티밋(Ultimate)’ 파이터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며, 특정 스킬 적중 시 랜덤으로 선정된 적 1인의 속성을 일정 시간 동안 변경할 수 있다.

또 ‘2003 카구라 마키’와 ‘XV 야가미 이오리’ 등 기존에 등장했던 UE 및 EX 파이터 일부를 개선했다. 개선된 파이터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하는 특정 소환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신규 러시·챌린지 던전을 오픈해 스테이지 클리어 시 교환소 아이템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4월 18일 오전 10시까지 진행하는 ‘메모리 제작 이벤트’에서는 ‘2003 카구라 마키’와 ‘XIII 애쉬 크림존’의 메모리를 제작할 수 있다.

이외에도 봄 시즌을 맞아 기획한 ‘미니 던전: 벚꽃에서의 승부’, ‘벚꽃놀이 선물 이벤트’ 등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증정한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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