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항진·김군호·지승권 상무 승진
성과주의 원칙 반영,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 곧 발표 예정
[일간투데이 박선영 기자] 삼성카드는 26일 2026년 임원 정기인사를 단행해 고항진, 김군호, 지승권 3명을 상무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견조한 실적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핵심 인재를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발탁한 결과다.
삼성카드는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카드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박선영 기자
report0330@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