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1 11:25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수원시 영통구 세무과는 21일 세무과 토론방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산세 개요, 개정 법령, 최근 사례 등에 대한 업무연찬을 실시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 및 건축물, 토지, 선박, 항공기를 소유한 자에게 부과되며, 7월에는 주택1/2,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해 9월에는 주택 1/2, 토지에 대해 부과된다. 올해는 다가구주택, 임대주택에 대한 감면이 신설(2018년 12월 24일 개정)되면서 모든 호수의 전용면적이 40㎡ 이하이면서 8년 이상 임대하는 경우(소유주가 실제 거주하는 호수를 제외한 모든 호수의 전용면적이 6월 1일 기준 건축물대장상 확인 가능한 경우에 한함)도 감면이 가능해진 점 등에 대해 공지하고 토론했다. 이번 업무연찬은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