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7 10:26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조세이(長生)탄광’ 한·일 공동 유해 발굴 및 봉환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열렸다.더불어민주당 우원식, 김성주, 박주민, 윤영덕, 김홍걸, 윤미향, 강준현, 최혜영, 양정숙 의원과 일본 장생 탄광 희생자 대한민국 유족회, 한일 관계사 학회가 지난 16일 공동 주최한 이 토론회에는 일본 시민 단체인‘조세이(長生) 탄광의 수비상을 역사에 새기는 회’가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깊었다.조세이(長生) 탄광 사건은 1942년 2월 2일,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연안에 있는 조세이(長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