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9 16:54
[일간투데이 조필행 기자] 한국대표 경주마인 서울의 ‘행복왕자(수, 6세, 미국, 국내 레이팅127, 국제 레이팅 103, 이방훈 마주)’와 부산경남의 ‘킹오브더매치(수, 5세, 미국, 국내 레이팅 113, 국제 레이팅 104, 디알엠씨티 마주)’가 세계 최고의 경마 대회 중 하나인 ‘두바이월드컵(Dubia World Cup)’을 향한 원정길에 나섰다.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이뤄진 우리 경주마의 해외 도전기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역시 물심양면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마사회는 ‘행복왕자’와 ‘킹오브더매치’의 안정적인 현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