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한전KDN이 올해 상반기에 목포해양대와 함께 전력IT 인재 양성을 위한 '전력IT개론' 교과 과정 강의를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해 처음 신설됐으며 수강 대학생에게 실시한 강의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올해 강의부터는 강의 시간 및 이수 학점 확대가 이뤄졌다.전력IT개론 강의는 전날 첫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목포해양대에서 진행되며 한전KDN의 핵심 전력IT사업 분야 13가지를 주제로 KDN 직원의 특강 형식으로 진행된다.세부 강의 내용으로는 전력IT의 근간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국내 웨어러블 로봇시장이 태동하고 있다. 지난달 20일(현지시간) 다수의 외신은 웨어러블 로봇 시장은 지난해 1억3천만달러 규모며 오는 2025년에는 52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초기 웨어러블 로봇은 초기 의료 및 군사적 용도로 개발돼왔고 점차 우주, 항공, 해운 업계 등에 활용되면서 시장은 점차 커지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사람이 직접 착용해 인간이 갖는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는 장치를 통칭하는 웨어러블 로봇은 지난 1960년대 처음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미국과 일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머리카락 집착남에 대해 다룬 ‘궁금한 이야기Y’가 화제다.8일 방송에서 SBS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은 ‘머리카락 집착남’을 직접 만나 주고받은 내용들을 공개했다. 그는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을 보면 성적 흥분감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머리카락에 집착한 나머지 SNS를 통해 ‘소아암’ 환우들을 언급하며 여성 네티즌들에게 머리카락 기부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16년 성폭력 성범죄자 수는 3만 명에 육박했지만 성도착증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는 극소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도착증은 노출증,
비빔양념 맛다시가 방송에서 언급돼 화제몰이 중이다.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노출된 맛다시는 군용식품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최근 ‘먹방’ BJ들 사이에서도 맛다시는 자주 등장하는 소스 중 하나다.군인들이 입맛 없을 때 밥에 비벼먹는 것으로 알려진 맛다시는 전역한 예비군들 사이에서도 한번쯤 추억의 맛을 그리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일반인들도 자주 찾는다는 맛다시는 떡볶이, 국수, 골뱅이 등에 소스로 응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군대 훈련 중 먹으면 밥도둑이었다” “양념 고추장인데 조미료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윤균상의 '나혼자산다'에 동료 배우 심희섭이 등장해 화제다.심희섭과 윤균상은 드라마 ‘역적’에서 홍길동 친형과 홍길동 역을 각각 맡으면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극 중 심희섭은 윤균상의 오른팔 역으로 활약했다.윤균상은 '나혼자산다'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심희성은 언제든 내편일 것 같은 형이라고 언급했다. 드라마에서 호형호제를 하다 촬영장 외에서도 만남을 자주 가지며 가까워졌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한편 심희섭은 2013년 영화 ‘1999, 면회’로 데뷔했다.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자신의 높은 IQ에 대한 생각을 정지웅이 설명해 화제다.8일 방송된 엠넷 ‘고등래퍼3’에 출연한 정지웅은 무대에 올라 심사위원들로부터 몇가지 질문을 받았다. 이날 높은 IQ가 랩을 하는데 도움이 되냐는 질문에 정지웅은 “수치일 뿐이라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며 "어렸을 때 독서를 많이 해서 높게 나온 것 같다”고 답했다.현재 학생 신분인 그는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하지만 좋아하는 걸 꼽으라고 하면 랩이다”고 야무진 대답을 내놓기도 했다.특히 정지웅은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동생과 자신의 모습을 랩으로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1인 방송’ BJ 중 숱한 문제 발언과 행동을 벌여온 정 모씨의 현실이 공개됐다.8일 방송된 KBS '추적60분'은 ‘1인 방송’이 점점 선정적이고 음성화되어가는 현실에 대한 우려를 지적했다. 제작진 측은 여러 제보자들로부터 ‘1인 방송’을 진행 중인 한 BJ에 대해 다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정 씨는 방송 도중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비하발언 뿐 아니라, 친할머니에 대한 욕설, 자해 등 눈뜨고는 차마 지켜볼 수 없는 행동들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그의 생활에 공감한 시청자가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명천택지개발지구는 충남 보령의 첫신도시로 1996년부터 현재까지약 57만 6천㎡ 규모로약 4천800가구를 수용하는 택지개발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대지조성공사가 마무리된 상태로 체계적인 지구 조성과 도시 계획을 통해공공기관, 상업, 근린생활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때문에 중심상업지역의 44개 필지중 40개가 낙찰된 상황으로 테마거리 등 중심상업지구 개발이 완료된다면 보령시내 최대 중심상권으로의 성장이 전망되며 보령해양경찰서, 소방서 신청사가 준공예정으로 보령경찰서, 주민자치센터 등 공공기관 추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