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인 증명땐 소유권 회복가능 제3자가 10년간 등기유지땐 예외 A는 최근에 돌아가신 아버님이 부자였던 할아버지 B가 6.25 전쟁 중에 돌아가셔서 많은 재산을 찾지 못했다는 말을 들었다. A는 고향에 내려가 토지조사부를 발급받았는데, 상당수의 전답과 임야가 할아버지 B 명의로 사정을 받았다가 국가로 귀속돼 있었다. 그리고 그 중 일부는 불하돼 제3자의 소유가 돼 있었다. A는 국가나 위 제3자를 상대로 위 부동산의 소유권을 회복할 수 있을까? 일제시대에 우리나라의 전체 토지의 소유권을 조사해 확인한 명부를 ‘토지조사부’, ‘임야조사부’라고 하고, 이러한 토지에 대한 소유권 확인 절차를 ‘사정’이라고 한다. 공부상 소유자가 없거나, 부동산의 소유자가 행방불명이 되는 경우, 또는 명
어느 시민의 제보로 경기도 모 시에 들러 담당공무원을 만났다. 민원과 관련해 대화를 시작했는데 그는 시작부터 고압적인 자세에 다소 귀찮아하는 듯 응대했다. 처음부터 기자라는 신분을 숨기려 했던 것은 아니지만 나중에 신분을 밝혔을 때 그 공무원은 180도 확 바뀐 태도를 보였다. 그간 민원인들의 고충이 어떠했을지 상상이 갔다. 공무원에 대한 불신이 절로 생기게 됐다. 공무원의 사전적 정의는 국가 또는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의 공무에 종사하는 모든 자를 말한다. 그렇다면 기업의 직장인은 그 기업의 직무에 종사 하는 모든 자를 말하는 것이고 그 직무에 종사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생존을 포함한 삶을 영위하기 위함이다. 그 삶과 생존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 급여이며 따라서
[일간투데이 홍보영 기자]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산업부는 노후 석탄발전기 가동을 일시정지시키기로 했다. 이로써 30년 넘은 석탄발전기 8기가 오는 6월 한 달간 가동을 멈춘다.이번 일시 가동중단 조치를 통해 2015년 수치와 비교했을 때 올해 석탄발전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은 3%, 2022년에는 18% 감축될 것으로 기대된다.산업부와 환경부는 이번 8개 발전소 인근과 수도권 등에서 가동정지 전·후의 미세먼지 농도 변화를 측정·분석한다. 또한 확인된 미세먼지 개선효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봄철 노후석탄 가동정지를 정례화할 계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사장 김선덕)가 지난 26일 HUG 본사 대강당에서 대학생 봉사단 '아우르미 4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HUG의 사회공헌 의지를 공유하고 열정있는 대학생의 봉사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창단된 아우르미 대학생 봉사단은 올해 4기를 맞아 총 42명이 선발됐다. 봉사단은 연말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HUG의 브랜드 대외홍보와 사회공헌 활동을 팀별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수행하게 된다. 또 HUG 직원의 회사 생활과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멘토데이와 공공기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채용 설명회 등에도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강희철 경영지원처장은 "아우르미 대학생 봉사단의 활동과 노력을 바탕으로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이 시공사의 요구사항 및 계약관행에 대한 법적 리스크의 사전 예방을 위한 대응 매뉴얼을 제작해 30일 배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철도공단에 따르면 최근 공단은 협력사에서 뚜렷한 사유 없이 공사기간이 연장되는 경우 공사 발주자와 시공사 사이의 책임비율 산정이 불분명해 간접비 과다청구에 따른 법적 분쟁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공단은 매뉴얼을 통해 공사기간 연장에 따른 변경계약을 체결할 경우 연장사유와 책임비율을 명확하게 구분해 기재토록 하는 등 공기연장에 따른 시공사와의 분쟁을 예방할 계획이다. 철도공단 이종도 기획재무본부장은 "공사기간 연장에 따른 공단과 시공사 간 책임범위를 명확히 하여 법적 분쟁을 예방할 것"이라며 "시공사와 상생·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LG전자가 내달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24시간 동안 릴레이 환경보호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환경보호는 한국을 포함한 8개 국가 임직원 600여명이 참여했다. 해외법인은 현지시각 29일 오전 10시에 맞춰 봉사활동을 시작했고 한국과 호주에서는 하루 늦은 30일에 실시했다. 국가별 시차를 고려하면 24시간 내내 봉사활동이 멈추지 않은 셈이다. 베트남에서 시작한 환경보호는 카자흐스탄, 에티오피아, 알제리, 브라질, 멕시코, 호주, 한국 순으로 이어졌다. 임직원들은 베트남 하롱베이, 알제리 카스바, 한국 창덕궁 등의 세계문화유산을 비롯해 법인 사옥 인근의 공원, 학교 등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지난 26일부터 미국 뉴욕
[일간투데이 김민성 수습기자] 가상‧증강현실 기술에 일정 수준 이상의 역량을 갖춘 국내 VR·AR 스타트업이 6주 동안 실리콘밸리 현지에 진입해 교육을 받게 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실리콘밸리 진출 가능성이 높은 국내 스타트업 4개사를 선발해 '글로벌 기업과 같이 진행하는 TRT(Technology Revolution Together)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VR 전투훈련 시뮬레이션 기업 '네비웍스', VR 콘텐츠 플랫폼 기업 '디자인 정글', 가상현실 내 시선추적 기술 전문 기업 '비주얼 캠프', 헤드셋 등 외부기기 위치 트래킹 솔루션을 제공하는 '폴라리언트' 등 4개사는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6주간 글로벌혁신센터(Korea Innovation Center, 이하 KIC)와 페이스북 오큘
[일간투데이 홍정훈 기자] 지난 2001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방송이 바뀐 이후 16년 만에 새로운 방송서비스가 도입된다. 지상파 3사는 오는 31일부터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을 시작한다. 기존 HD 방송보다 4배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올해 말에는 IP 기반의 양방향 서비스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시청자 특성에 따른 맞춤형 VOD 서비스, TV와 스마트폰 화면 연결 등 다양한 서비스가 지원될 전망이다. 이번 도입에 따라 지상파 3사는 UHD 방송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시작해 매년 5% 이상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지상파 UHD 방송 도입 1단계로 우선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을 대상으로 UHD 방송을 송출한다. 올해 7월 지상파 UHD 2단계 허가가 이뤄지면 12월부터는 광역시권과 2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KT의 전 세계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빅데이터 협력 제안을 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응답했다. KT는 29일(현지시간) 케냐 1위 통신사업자인 사파리콤(Safaricom)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감염병 확산 방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전 세계 통신사업자 가운데 최초로 빅데이터 활용 감염병 확산 방지에 동참한 사파리콤은 케냐 무선통신 시장의 71.2%(약 2500만명)를 차지하고 있다. 은행 시설이 열악한 케냐에서 저소득층이 필요로 하는 모바일뱅킹 시스템 '엠페사(MPesa)'를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는 등 국제 사회에서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실천하는 회사로 유명하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문
[일간투데이 곽정일 기자]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지 약 보름이 지났다. 대다수 국민의 지지를 받으며 출범한 문 정부가 야당의 발목잡기로 초반부터 휘청거리는 모양새다.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까지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야당은 통과에 부정적 입장 밝히고 있다. 문 대통령이 '양해' 구하자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이낙연 총리 인준 협조로 방향을 선회했다.문제 된 후보자 3명 모두 현재 사는 곳과는 다른 학군의 좋은 학교에 자녀 혹은 가족을 다니게 하기 위한 것이 현재까지
[일간투데이 김점태 기자] 창원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7 한국테마관광 B2B’ 행사에 참가해 ‘2018 창원 방문의 해’와 ‘진해군항제’를 테마로 러시아, 일본,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에서 온 현지 여행사대표 70여 명을 대상으로 해외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1:1 비즈니스 상담과 해외마케팅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6일,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1부는 8분씩 사전 매칭, 2부는 창원시에 관심 있는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자유매칭으로 진행됐다. 창원의 관광상품과 진해군항제는 참가한 5개국 여행사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창원관광을 상담하기 위해 테이블 앞에서 다음순서를 기다리며 대기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창원시는 주요관광지와 함께 진해군항제와 군악의장
[인천=일간투데이 김상규 기자] 인천시가 추진 중인 KTX 송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착착 진행되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5월 29일 송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부지 1만9880㎡(6014평)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특별계획구역은 지구단위계획구역 중에서 현상설계 등에 의한 창의적 개발안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는 경우에 지정하는 것으로, 인천시는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계획안을 특별계획구역 지구단위계획으로 수용 결정하여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송도역 복합환승센터는 부지면적 2만8400여㎡(8590평)에 판매, 업무, 숙박시설 등의 환승지원시설과 정류장, 주차장 등의 환승시설을 도입하는 복합개발 사업으로, 송도역사 부지를 추가로 특별계획구역에 포함하여 20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6월 2일 오후 2시 북부청사에서 ‘2017 학생이 찾아가는 경기꿈의학교’ 2차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꿈의학교에 대한 관심과 요구 증가에 따라 추진하는 것으로, 경기꿈의학교에 운영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6 꿈의학교 운영 사례, 2017 공모사업 추진계획, 심사·선정기준, 예산편성지침 등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는 마을교육공동체 주체들이 만든 프로그램에 경기도내 청소년들이 직접 찾아가서 다양한 활동과 참여를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활동이다. 한편 경기꿈의학교 응모 대상은 교사, 학부모, 비영리단체(개인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매년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열리는 ‘수원화성문화제’가 시민이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기획하는 시민 주도형 축제로 거듭난다. 수원문화재단은 ‘제54회 수원화성문화제’를 빛내줄 시민 참여자를 오는 6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수원화성 및 화성행궁을 배경으로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여민동락의 길'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재단은 시민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관광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를 위하여 놀이·체험·공연·전시·투어 프로그램 등 시민이 제안한 참신한 프로그램을 발굴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수원시에 거주(소재)하는 시민 또는 단체 등이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프로그램은 사업비를 지원한다. 한편
[일간투데이 유기영 기자] 6월 5일, 동백세브란스 재착공·산단 조성 선포식 도시첨단산단 전환 제안에 사업 규모 대폭 확대 용인시에 800여개 병상을 갖춘 ‘대형종합병원’이 기흥구 중동에 들어선다. 그동안 전문 의료서비스 시스템을 갖춘 종합병원이 없어서 시민들이 겪어 온 불편을 해소하게 된다. 이는 정찬민 용인시장이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방안을 제안하면서 3년여 지연됐던 병원 건립공사가 국면 전환을 맞고 추진에 급물살을 탄 성과다. 용인시의 끈질긴 투자유치 세일즈행정이 결실을 거둔 것이라는 평가다. 동백세브란스병원은 연세의료원이 기흥구 중동 724-1번지 일대에 2880억원을 투입해 지하 4층, 지상 13층 규모로 짓는 종합병원이다. 2008년에 종합의료시설로 도시계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수원시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소상공인지원센터와 함께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참여자를 6월 7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수원 지역에서 창업한 지 6개월 이상 된 소상공인 사업자다. 30개 업체 내외를 모집한다. 지원사업에 참여하려면 소상공인 기준을 만족해야 한다. 소상공인은 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은 상시종업원이 10인 미만 업체, 도소매업·음식점업·숙박업·서비스업은 상시종업원 5인 미만 업체다.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이나 가맹점, 사치 향락업종과 2016년·2017년 경영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된 업체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서류평가와 선정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선정된 소상공인은 ▲홍보물 제작 ▲광고비 ▲옥외 간판 교체 및 내부
[안양=일간투데이 이상영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교육경비보조사업 대응지원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교육청주관 2017년 대응지원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교육환경개선, 공교육 활성화, 안양희망창조학교를 포함한 창의혁신 등의 분야에 주안점을 두고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교육경비보조금으로 180억3000만원을 편성했다. 이 중 냉·난방기교체, 화장실개선 등 교육환경 개선 분야에 80억6000만원이 편성됐고 2개교(명학초·귀인초) 다목적체육관 건립비로 18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공교육 분야는 권역별 영어체험센터 5개교(달안·안양·관양초, 부안·신안중학교)에 교육시설 개선 및 프로그램 운영비로 5억7000만원, 과학·수학·예술분야의 영재교육 지원에
[일간투데이 박구민 기자] 극지연구소(소장 윤호일)와 뉴질랜드 빅토리아 대학 공동 연구팀은 남극 로스해 (Ross Sea)에서 빙하가 사라진 경로를 새롭게 찾아냈다. 연구팀은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에서 탐사한 해저 지형자료를 분석해, 로스해 중앙 부분부터 없어지기 시작한 빙하가 현재 해안선과 평행한 방향으로 후퇴하다가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바다인 로스해 지역은 얼음으로 뒤덮여 있었으나 가장 최근에 있었던 빙하기가 끝나고 해빙기에 접어들면서 급격히 바닷물에 잠기게 되었다. 이는 빙하기 동안 로스해가 서남극 대륙빙하의 영향권에 있었으며 사라진 빙하는 북쪽에서 남쪽 방향으로 후퇴했다는 기존학설을 뒤집는 해석으로 이 지역 연구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결과라고 할 수 있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KT가 뱅크웨어글로벌과 30일 KT 광화문 웨스트 사옥에서 '클라우드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는 FSDC(finance Security Data Cneter), VPC(Virtual Private Cloud) 등 보안이 강화된 금융 특화 클라우드를 제공하는 국내 클라우드 1위 사업자다. 뱅크웨어글로벌은 국내 최초 인터넷 전문 은행인 K뱅크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관계사인 앤트파이낸셜 서비스 그룹의 '마이뱅크' 금융 시스템을 구축한 금융IT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클라우드 기반의 금융 SI사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 KT는 IaaS, SaaS 클라우드 컴퓨터 서비스 활용 및 구축, 강력한 클라우드 보안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위시플라워'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로이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탄생석 시리즈로 청초한 꽃·수국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4개의 꽃잎을 심플하게 표현해 데일리 주얼리로 착용하기 좋고 다채로운 컬러의 탄생석이 세팅돼 여름철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특히 탄생석에는 월 별로 진실·우정(1월 가넷)·성실·평화(2월 자수정)·젊음·행복(3월 아쿠아마린) 등의 의미가 담겨 있어 선물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6월 탄생석은 연보라 빛의 라벤더로 '순결'을 의미한다. 위시플라워 컬렉션은 귀걸이 4종·팔찌 2종·목걸이 3종·반지 2종·피어싱 1종 등 총 1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월드 로이드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