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17일 대구광역자활센터, 대구지역자활센터협회, 대구자활기업협회와 공동으로 대구광역시 자활기업의 지속성장 및 임직원 역량강화,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기업(자활기업, 사회적 기업 등) 육성 확대라는 중앙정부 정책에 부응한 대구지역 4개 민간기관 간의 자발적 공동협력 사업을 위해 체결했다. DGB대구은행은 대구광역자활센터와 대구지역자활센터협회에서 추천한 자활기업에 경영역량 개선을 위한 경영컨설팅사업과 자활기업 임직원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기본 경영역량 향상 교육을 무료로 지원하고, 4개 기관 상호 발전을 위한 장기 협력사
[일간투데이 장석진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7일 지난 2월에 오픈했던 인공지능(AI) 기반 ‘스팸 뉴스 필터링 서비스’를 특허 등록했다고 밝혔다. 스팸 뉴스 필터링 서비스는 미래에셋대우 빅데이터팀에서 자체 개발한 서비스로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자동으로 스팸성 뉴스를 걸러주는 기능이다. 현재 미래에셋대우의 대표적 온라인 거래매체인 카이로스(HTS)와 엠스톡(mStock)MTS 시황뉴스에 자동으로 반영돼 온라인 고객들이 이용 중에 있다. 이 기술은 금융뉴스에 특화된 딥러닝 알고리즘으로써 기존에 특정단어를 입력해 단순 필터링 하는 수준과는 달리 빅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특정 스팸 단어를 포함하는 문서뿐만 아니라 뉴스의 의미를 인식해 정상 뉴스와 스팸 뉴스를 다각도로 정확히 구분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롯데건설이 부산진구에서 11년만에 분양해 기대를 모은'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가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청약 접수가 나선다. 17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지난 12일 부산에서 개관한 롯데캐슬 골드아너의 견본주택에 주말 3일 동안 2만5000여명이 몰렸다. 단지가 들어서는 가야동은 부산 최대 상권이자 번화가인 서면과 인접해 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서면역까지 5분 정도 거리다. 아파트는 부산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 5번이나 7번 출구와 맞닿아 있어 초역세권 입지로 평가 받는다. 부산에서 희소성이 높은 평지 입지인 점도 눈길을 끈다. 다만 부산 도심에 위치한 만큼 공원 등이 아쉬웠다는 의견도 나왔다. 하지만 현재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수정터널 상부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다목적 금융공사(SMF)와 한국형 주택보증 제도를 전수하고, 양 국의 주택시장에 대한 연구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SMF는 주택담보대출 시장을 활성화해 인도네시아 국민의 주택 소유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인도네시아 주택 금융지원 공공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각종 국제회의 및 행사 참여에 협력하고, 양 국의 주택시장 및 정책에 관한 정기적인 정보공유 및 연구교류 추진 등을 약속했다. 또 실무자 연수 등 상호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기로 했다. HUG와 SMF는 지난 2월 인도네시아 한국 대사관을 통해 교류의 물꼬를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유니크한 핸드폰케이스 쇼핑몰 '더나인몰'이 에어팟케이스 출시를 기념해 최대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나인몰은 특색 있는 디자인으로 SNS상에서 이미 유명세를 탄 브랜드다. 다채로운 디자인의 상품을 보유해 10대부터 20대까지 젊은 층에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더나인몰 관계자는 “심플한 디자인부터 귀여운 디자인, 캐릭터 디자인까지 선보이며 많은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다”며 “자사만의 특별한 디자인을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더나인몰에서는 에어팟 케이스를 비롯해 에어팟철가루방지스티커 등 다양한 에어팟악세사리를 판매하고 있다. 철가루방지스티커 등 모든 상품은 주문 즉시 제작한다. 또한 현재 에어팟케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우리 몸 체중의 8%에 해당하는 혈액은 끊임없이 우리 몸을 순환한다. 심장에서 출발해 지구 세 바퀴의 거리인 12만 km의 혈관을 여행하기에 피가 돌 수 있는 것이다. 이에 성인 평균 심장박동수는 1분당 70이며, 1일 10만이 되고, 평생은 30억여 번이 된다. 그러나 이렇게 생명과도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시 부정맥, 수족냉증, 고지혈증, 뇌경색, 죽상 동맥경화증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은 혈액순환을 개선해줄 수 있는 의약품을 찾아 먹으려고 한다. 이에 시중에 많은 혈액순환개선제가 나와 있지만, 이렇게 약에 의존하여 몸을 관리하는 것보다 평상시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음식을 멀리하며,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될 수 있도록 도와주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한여름 무더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초복이 지나면서 바야흐로 여름 휴가시즌의 성수기가 시작되었다. 최근 한 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이번 여름 휴가는 해외보다는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비율이 70%를 육박하며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이는 올 초부터 시작된 대형 SUV의 인기 몰이로 캠핑 동호회의 활성화와 가족 단위 캠핑 빈도수가 늘어난 영향을 받아 이번 여름 휴가시즌에도 평년대비 선선한 기후 속 캠핑을 즐기려는 캠핑족들이 앞다퉈 국내 여행을 떠나고 있는 까닭이다. 튼튼한 차체, 부피 큰 캠핑용품과 다양한 먹거리를 실을 수 있다는 면에서 캠핑카와 패밀리카로 활용할 수 있는 대형 SUV의 강세가 올 여름에도 꾸준히 뜨거울 전망이다. 캠핑에 일가견이 있는 캠핑족들에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는 양재동 엘타워에서 150여개 협력사의 보안팀장 및 담당자를 초청해 '제 6회 LG디스플레이-협력사 보안역량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14년에 LG디스플레이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회장 박희재)와 공동으로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현재는 점차 그 규모가 확대돼 약 150여개 협력사 보안팀장 및 담당자들이 참석하고 있으며 보안 관련 최신 법률 및 기술 트렌드 교육, 효과적인 임직원 보안 인식 제고 교육 등을 통해 협력사의 보안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또 협력사 보안 담당자의 실무역량 향상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초청 ▲최근 개정된 영업비밀보호법 대응방안 ▲기술유출 방지를 위한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2019년 태풍 다나스가 어떤 궤도를 그리고 있을까. 17일 현재 2019년 태풍 다나스는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해상에 자리하고 있다. 바람의 방향으로 추측한 결과 이번 태풍이 우리나라도 훑고 지나갈 것으로 보인다.2019년 태풍 다나스는 현재까진 사실상 풍속이 강한 편에 속하진 않는다. 최대풍속이 18.0m/s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태풍(바람3급)에 해당하는 수치다.17m/s 미만은 열대저기압이라고 불리며, 17~24m/s부터는 ‘태풍’으로 불리는데 해당 수치가 바람3급이다. 이번 2019년 태풍 다나스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교보생명이 개방형 혁신을 통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플랫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교보생명은 테크핀을 통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오픈이노베이션 '이노스테이지'를 출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노스테이지란 이노베이션과 스테이지의 합성어로 디지털 혁신과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위한 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새로운 무대라는 의미를 담았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협업해 헬스케어 등 보험 비즈니스에 기반한 신규 플랫폼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본업 경쟁력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이노스테이지 출범에 앞서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주제 10개를 선정하고 해당 분야에 역량을 가진 헬스케어 기반의 스타트업 5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하반기 CJ헬로 인수와 핵심 미디어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통해 미디어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 부회장은 17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열린 2분기 성과 공유회에서 "인터넷TV(IPTV), 5세대(5G) 이동통신 등 핵심 콘텐츠 확보를 위한 투자 규모를 대폭 확대해 미디어 플랫폼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CJ헬로 인수 결정을 통해 IPTV와 케이블TV 양대 플랫폼을 기반으로 미디어 시장 판도를 바꾸기 위한 전략과 실행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CJ헬로는 앞으로 당사와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한 뒤 "인수 후 CJ헬로 직원들의 안정적 고용 승계와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협력업체와도 기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2017년 9월부터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로 선정해 후원한 연구가 반도체 고성능화·초절전·소형화에 성과를 보이면서 세계적인 학술지에 실렸다. 지난 15일(영국 현지시간)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일렉트로닉스(Nature Electronics)'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김경록 교수 연구팀이 초절전 '3진법 금속-산화막-반도체(Ternary Metal-Oxide-Semiconductor)'를 세계 최초로 대면적 실리콘 웨이퍼에서 구현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김경록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3진법 반도체는 0, 1, 2 값으로 정보를 처리한다. 3진법 반도체는 처리해야 할 정보의 양이 줄어 계산 속도가 빠르고 그에 따라 소비전력도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체들이 일본 정부의 소재 수출 규제에 대응해 일본산 외 제품을 테스트하는 등 대체부품 활용에 속도를 내고 있다. 17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일본의 경제지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날 삼성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 "삼성전자가 일본산이 아닌 불화수소(에칭가스)를 반도체 제조공정에 활용하기 위한 품질 시험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실제 공정 활용 여부에 대한 판단까지는 2~3개월이 걸릴 전망"이라며 "품질 검증에 들어간 제품은 한국과 중국, 대만산 등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불화수소는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회로의 패턴 중 필요한 부분만 남기고 불필요한 부분은 깎아내는 식각 공정과 클리닝 작업 등에 쓰인다. 수백여 단계의 반도
[일간투데이 배상익 선임기자] 정부가 택시업계와 갈등을 이어가던 '타다' 등 모빌리티 운송이 합법적으로 운행을 허용 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정 협의회에서 '타다' 등 모빌리티(이동) 플랫폼 업체의 운송 서비스 허용과 택시업계와의 상생 방안을 골자로 하는 택시제도 개편안을 논의했다.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플랫폼 사업자가 다양하고 혁신적인 운송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하되 수익금을 업계와 사회에 환원해 플랫폼 사업자와 택시업계가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택시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법인택시에 대한 월급제가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하고, 청장년층의 택시업계 진입 활성화를 위해 개인택시 면허 양수조건을 완화하는 한편 초고령
[일간투데이 배상익 선임기자] 홍남기 부총리는 "일본의 특정국을 향한 부당한 수출통제조치는 국제무역 규범 측면에서나 호혜적으로 함께 성장해 온 한일 경협관계에 비춰볼 때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20차 경제활력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일본이 이번 수출통제 조치를 철회하고 협의에 나서줄 것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대화단절로 현 상황이 악화하는 것은 한일 양국은 물론 세계 경제 전체에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일본의 조치는 한일관계를 넘어 글로벌 밸류체인(GVC) 구조를 더 약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해 세계 경제 성장을 제약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한국은 수출 규모가 6000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민주평화당이 제3지대 신당 창당 움직임으로 인해 분열을 겪고 있다. 지난 16일 심야 의원총회에서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논의가 있었지만 합의 도출은 실패했다.이에 비당권파 10명(김종회·박지원·유성엽·윤영일·이용주·장병완·장정숙·정인화·천정배·최경환, 이상 가나다순)은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이하 대안정치)’를 꾸렸다.정동영 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원로 정치인의 당 흔들기를 즉각 중단해주시길 바란다”면서 박지원 의원을 겨냥했다. 대안정치의 실질적 핵심은 박 의원이라는 분석이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17일 제71주년 제헌절 경축사를 통해 개헌은 시대적 과제이며 정치지도자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문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경축사에서 “제20대 국회의 임기가 1년도 남지 않았다. 제왕적 대통령제를 바꿔야 한다는 촛불민심에 아직도 대답하지 못하고 있다. 전부 아니면 전무인 승자독식의 권력구조를 바꾸라는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현실을 설명했다.그러면서 “지금의 현실에서 제20대 국회의 개헌 골든타임은 지났다고 생각한다. 여야 정치지도자들이 특단의 결심을 하지 않는다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성황리에 청약 일정을 마무리한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의 당첨자 계약이 오늘(17일)까지 진행된다.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최고 9.07대 1, 평균 2.7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은 전 타입이 1순위에 당해 지역 마감된 바 있다.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주택형은 전용면적 84㎡ 타입으로 13가구 모집에 118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9.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78㎡ 타입 4.40대 1, ▲73㎡ 타입 1.8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기타지역 1순위 청약 접수자 포함),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은 계약금 정액제(전용 73~78㎡ 1,000만원, 84㎡ 2,000만원 납입 후 1개월 이내 계약금의 잔금 납부)와 중도금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성형수술이 대중화되면서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던 이들에게 한줄기의 꽃이 되었다. 외모에 만족스럽지 못했던 부분을 성형수술을 통해 개선하여 스스로가 만족하며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돼왔다. 특히 쌍꺼풀 수술은 시술이라고 불릴 만큼 간단한 수술로 알려졌으며, 그에 거부감 없이 쌍꺼풀 수술을 진행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문제는 저렴한 가격만 생각하고, 개인의 눈을 고려하지 않은 성형 수술로 인해 쌍꺼풀 라인의 폭이 두꺼워 지거나, 눈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례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런 경우에는 쌍꺼풀없애는수술을 통해 복원할 수 있는데, 쌍꺼풀제거수술은 눈 수술 중 난이도가 매우 높고 복잡한 수술로 시기 또한 매우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수술 시 생긴 흉터 조직
[일간투데이 배상익 선임기자] 청와대는 17일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보도 내용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최근 조국 민정수석이 두 언론사를 거론하며 페이스북에 올린 '일본 내 혐한 감정의 고조를 부추기는 매국적 제목'이라는 비판의 글과 같은 맥락이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지난 1일 시작된 일본의 수출제한 조치는 오늘까지도 진행 중"이라며 "우리 정부는 팽팽한 긴장 속에서 국익을 최우선에 두고 신중하게 한발 한발 내딛고 있다"고 말했다. 고 대변인은 "국민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방법으로 이 사안을 우려 깊은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면서 정치권도 초당적인 협력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조선일보는 7월 4일 '일본의 한국 투자 1년